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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창' 삼행시..... 상세보기 - 제목,내용,파일 정보 제공
'책과창' 삼행시.....
내용

같은 사무실에 있는 선생님들이 제가 쓴 글을 보고 한마디씩 거들어 주시네요~
조금 웃긴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A쌤 : 책장을 넘기며
        과거 내 모습을 돌아보며
        창에 비친 내모습을 바라봅니다.
B썜 : 책에서 찾고 싶었어요
        과연 내가 원하는 것이 있을까
        창문 넘어 들어오는 바람처럼 시원한 뭔가를....
C쌤 :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지요?
        과언이 아니예요
        창식이도 그렇게 말했거든요. 크
D쌤 : 책장에다가
        과자를 숨겼놨더니
        창식이가 다 찾아 먹었네
E쌤 : 책갈피속 옛 사진 한장
        과거의 남자친구!
        창식이구나!
F쌤 : 책망보다는
        과한 칭찬을
        창문 열고 외칩니다. "힘내자고"
G쌤 : 책상 위에
        과자가 잔뜩
        창문을 열고 자랑하고 싶어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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