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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추위가 찾아온 지난 주말

살기좋은 역곡만들기 청소년기획단 마중물 친구들은 한손엔 붓을 들고 다른손에 역곡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역곡역벽화그리기에 나섰습니다.

토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2일간 진행 된 이번 벽화그리기는 다소 어두웠던 역곡북부역을

환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럼 현장을 함께 나눌까요?

아무것도 없는 이 벽에 벽화를 시작합니다.^^

액자 모양의 틀을 만들고~~~

조금씩 벽화 모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모인 뒤 전문화가로 부터 교육을 받고 본격적으로 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모와 안전벨트 착용도 잊지 않았죠^^

추위와 싸우고 있을 무렵 역곡에 사는 개그맨 복현규씨가 현장을 방문하여 우리 아이들을 응원해주었답니다.

2일간의 벽화그리기가 끝나는 순간입니다.

역곡북부역이 환하게 바뀐 현장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당장 확인하러 역곡으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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