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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획단 '마중물' 3기 신규단원과 처음 만난 날!!!]
2일 14일, 마을기획단 마중물은 소중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2월 7일 자기소개의 날을 통해 마중물과 함께하게 된 친구들과 처음 다같이 모이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현서, 지수, 지연, 나연, 창민, 성원 6명의 귀한 친구들이 함께 했습니다^*^
마중물 활동에 대해 잠시 소개를 해드리자면,
마중물은 작년 역곡역 담배꽁초 및 길거리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레기통을 설치하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였는데요,
올해는 문제해결과 더불어 지역 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지역의 참여를 이끄는 활동들을 하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로 마을에 대한 이해를 위해 스터디를 진행하였고,
두번째로 2015년 한해를 함께 할 친구들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마중물 3기 친구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인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는데요~
작년부터 활동을 해온 연임단원들이 준비한 관계형성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인만큼 자기소개를 해봐야겠지요??
하지만 일반적인 자기소개는 노노~~~
주어진 제시어를 가지고 짝꿍과 얘기를 한 후 짝꿍에 대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처음보는 사이지만 자연스레 이야기도 하게되고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다음으로는 첫번째 팀이 준비한 "마중물에 가면~"이라는 게임인데요,
이름도 외우기 게임이었는데 이름을 외우는 것 뿐만 아니라
벌칙도 받으면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습니다
두번째 게임은 "친구를 데려와요"인데요~
노래가 시작되면 두명의 친구가 짝이되서 다른 한명의 친구를 데려오고
노래가 끝났을 때 무대중간에 남아있는 친구가 벌칙을 받는 것인데요~~
흥미진진한 분위기속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장황한 설명보다도 기존단원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마중물에 대해
알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첫 모임 관계형성의 시간!!!!!
이름도 알고 서로에 대해 조금은 알게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모임은 2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입니다^^
작년에 설치한 쓰레기통도 청소하고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깜짝반짝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제로 마중물의 활동을 알려주고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열심히 활동할 마중물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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