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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청소년수련관에서 셋째 주 토요일에 일일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 토요체험 프로그램은 '봄의 향기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 되었습니다.

봄을 느끼러 원미산에 나가기 전 오늘 체험할 것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연에서 지켜야 할 약속도 하고있습니다.

토요일 아침 갑작스런 비에 우비를 입고 원미산으로 출동~

우비를 처음 입고 신이 난 친구들도 많았답니다.

원미산 생태연못에는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들이 헤엄치고 있었어요~

올챙이를 샤알레에 담아 조심히 관찰 해 봅니다.

지켜야 할 약속대로 올챙이는 관찰 후 다시 연못에 얌전히 풀어주고

봄을 알리는 식물을 관찰하러 갑니다.

원미산에서 내려와 오늘 관찰한 생물들을 그림으로 그려봅니다.

짠~나무자석에 그림을 그려 장식품을 완성했답니다.

5월 토요체험 프로그램도 기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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