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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티어링 가족동아리(BOFC)가 올해 첫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1월 한달은 추운 날씨로 쉬고, 2월부터 본격적인 일정을 진행합니다. 2월은 부천의 원미산에서 경기가 있었고요~



오전에는 해외에서 경기를 뛰고온 엘리트 선수들에게 경험담을 듣는 시간이 있었고요~




BOFC는 11가족 총 40명이 참석한 이번 경기는 산울림청소년수련관 뒤쪽에 있는 원미산에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항상 가족들과 함께 뛰던 민승이와 우진이는 이번 경기에는 초급으로 혼자 뛰게 되었어요.^^




성훈이도 혼자 열심히 뛰어 다니고 있지요~!!!
정말 신나게 뛰는 모습 보이시죠?ㅎㅎㅎ




제욱이네 아버님도 열심히 브이~까지 하시면서 열심히~ 컨트롤마커를 찾으러 뛰고 계십니다~~~





항상 엄마와 함께 뛰던 동규도 이번에는 혼자 초급을 도전했는데요~!!!!!



미래의 국가대표!!
우리 제욱이는 중급에서 상급으로 난이도를 높여서 도전했습니다~!!
곧 엘리트에서 만나볼 수 있겠지요?^^




맛있는 점심식사 이후 오리엔티어링 관련된 실전교육을 과정별로 진행을 했습니다~!!
지도보는 방법, 나침반 사용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듣는 등 우리 가족들의 실력이 향상되는 느낌이랄까?
다음달 경기도 기대해볼만하네요.^^

3월은 서울 온수동 일대에서 경기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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