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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의 한 가운데... 하지만 무엇보다 시원한 방과후아카데미 친구들의 여름 캠프가 있었습니다..

강촌유스호스텔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풀고 더위를 날릴 듯한 물놀이 시작~

물총으로 컵 넘어뜨리기, 수구, 물총놀이 등.. 시간과 더위를 잊을 만큼 집중한 놀이로 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녁식사는 바비큐 파뤼 타임~~

두꺼운 삽겹살을 야외 식당에서 먹는 환상의 시간... 냠냠~~

식사 후 아이들이 기획하고 진행한 레크레이션 시간~

갖가지 재능과 숨은 솜씨를 발휘하며 즐거움을 만끽하였습니다~ 

이번 일정 중 가장 하이라이트인 자전거 타기를 위한 사전 모둠활동의 시간..

이 시간을 통해 일정과 코스를 꼼꼼히 계획하고 조별 명칭과 깃발을 만들며 파이팅을 다짐하였습니다~ 

다음날 아침~ 누구 하나 늦잠 자는 아이들 없었네요..ㅎㅎ

일찍 숙소를 떠나 춘천 하이킹 코스로 출발~ ! 자전거를 타고 북한강 둘레를 신나게 달렸습니다..

그리고 들러본 애니메이션&토이 박물관에서는 실제로 코딩을 통해 로봇을 움직여도 보았고,,

갖가지 체험과 TV에서만 보던 캐릭터를 가까이에서 만날 있는 즐거움이 있었답니다~ 

춘천하면 역쉬.. 닭갈비~

저녁식사는 든든하게 닭갈비를 맛있게 먹고 우리의 부천으로 향하였습니다..

하필이면.. 가장 더운 여름날의 한가운데였지만...

무엇보다 신나게 바람을 일으키며 달린 1박 2일의 여름캠프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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