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안녕하셔요~
저는 복사골문화센터에서 4년정도 농구를 배우고 있는 학생의 엄마입니다.
농구를 일찍시작하고 싶어는데. 직장맘인 관계로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서
힘들게 농구를 시작하게 된 엄마입니다.
그런데, 새벽에 줄을서서 기다리때에는 꼭 이렇게 해야되나 싶어는데,
농구를 가르치는 신금심선생님을 보면서 참 힘들었지만, 농구 시키길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도 선생님한테 농구를 배우면서 대회도 나가고, 상도 타면서 농구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잘한다는 자부심도 생겨서 본인의 미래 비젼설계도 농구와 관련된것으로 바뀐
아이입니다. 그만큼 선생님의 강좌가 아이에게 존경대상이 되었다는 것 입니다.
그런 선생님한테 일부 민원때문에 불미스럽운 일이 발생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본 선생님은 수업시간에도 마찬가지지만 대회에 참가했을때면 어느 지도자분들보다
열성적이고, 아이한명한명 모두에게 엄마같은 마음으로 챙기시는 분입니다.
어느 특정누구에게 기회를 주는것이 아니라, 정말 공정하게 기회를 제공하시고, 정말 성심성의를
다하신 선생님이 아이들과 다시 즐겁게 농구를 할수 있도록 현명하신 판단과 결정 부탁드립니다.
꿈을 먹고 자라는 청소년에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생님과 함께 수업할수 있는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