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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의 꿈과 열정, 미디어전문가를 꿈꾼다”
부천파랑새기자단은 “글로벌 시대의 꿈과 열정, 미디어전문가를 꿈꾼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2010년 4월 부천햇살나눔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진로 및 활발한 학생활동을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1세기 미디어전문가 양성과 부천 관내 청소년들의 다양한 자치활동 역량 고양을 목적으로 하는 부천파랑새기자단은 소정의 교육 수료 후 위촉장을 받고 활동하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생생한 소식을 청소년의 관점에서 취재·보도하면서 미디어전문가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7일부터 시작된 교육 및 활동에는 20명의 학생이 참여해 17명이 과정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으며, 이 중 계속 활동을 원하는 14명의 학생이 정기자로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우리 기자단은 본인만 원한다면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계속 활동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이 활동을 통해 성장한 학생들이 외국어고등학교를 비롯해 대학의 관련학과 등으로 진학하는 성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특히 기자단의 역량을 펼치기 위해 <부천청소년신문> 준비호 발간을 시작, 3회 발간했으며, 부천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사업인 <햇살로 크는 아이들> 4호 제작에도 참여하였습니다. https://village.goe.go.kr/school/2047 많은 관심과 참가신청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