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UN 부천여성청소년센터 로고

5월 9일에는 2009가족놀이마당이 센터 앞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역시나 추억의 달고나와 슬러쉬 줄이 가장 길었습니다.

체험북도 만들고, 소감도 적어보고 이제 시작해볼까요?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했던 퍼즐은 어느새 마음의 근심으로 꼬여만 갑니다.

달고나를 만드느라 고생하신 세분(한분은 잠시 자리비움) 고생하셨어요~

저도 직접 쿠키에 그림을 그려봤는데 너무 어려웠어요~

조물조물, 아이들의 고사리 손이 밀가루에 생명을 불어 넣고 있네요.

이날 4층 소공연장에서는 도미노 게임 대회가 있었죠, 아슬아슬 어머님의 표정과 아이들의 여유로운 모습이 대조적입니다.

이날 대회에서 일등을 하신 가족분들과 관장님과의 기념 사진 한컷.

참석한 아이들 손에는 센터에서 준비한 조그만 선물을 하나씩 들고 갈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주민과 함께할수 있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가 되겠습니다.

2009가족놀이마당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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