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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터! 부천시민통일문화제를 다녀왔어요 | |
내용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보물터’는 광복 67주년을 기념하여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통일과 평화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하기 위해 지난 8월 15일 수요일 부천시청에서 열린 “2012부천시민통일문화제”에 다녀왔습니다.
부천시민통일문화제에서는 북한어린이에게 사랑의 분유보내기, 위안부할머니들을 위한 나눔장터 등 사랑과 나눔을 느낄 수 있는 활동들이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평화광장에서는 탈북을 위한 앵그리버드와 ‘통일의 울림’이라는 풍물놀이, 통일놀이극 ‘세계로 가는 기차’를 보며 통일의 필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보물터 청소년들은 이 축제에 참여하기 위하여 사전에 “평화란 ○○이다!, 통일은 ○○이다!”에 대하여 청소년들의 생각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우리 청소년들이 만든 작품들이 시민통일문화제에 전시가 되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물터는 수상의 영예까지 얻게되었습니다^^
개인상 : 심원중학교 2학년 김미도
단체상: 부천북초 5 강준희 단체상 : 원미중 2 우종서 단체상 : 소명여중 1 임수빈
단체상 : 소명여중 1 정혜원 단체상 : 심원중 2 조연수
개인상 부문에서는 심원중학교 2학년 김미도가 수상하였고, 단체상 부문에서는 강준희(부천북초), 우종서(원미중), 조연수(심원중), 임수빈(소명여중), 정혜원(소명여중) 청소년이 수상하였습니다.
다양하고 참신한 생각으로 통일이란 주제를 잘 풀어낸 우리 친구들에게 많은 격려와 박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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