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UN 부천여성청소년센터 로고

 경기도의 후원과 부천 원미1동 마을계획 수립 기획단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원미1동 소속 기관 및 단체, 부천지속협, 부천지사협,여성정책포럼 등) 과 함께 진행한 ‘원미1동 마을계획수립을 위한 지역주민 200인 원탁회의’가 지난 25일 부천북초등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원미동을 새로운 마을로 변화 시키기 위한 첫 걸음!

 1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200명이 함께 마을을 바꾸기 위한 걸음을 함께 하였습니다.  

 200여명의 시민들은 16개의 원탁에 둘러 앉아 원미동을 위한 자신의 의견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원탁에는 시민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이끌어 내기 위한 역활 맡은 퍼실리테이터가 배지되어 원활한 회의가 진행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모든 의견은 즉석에서 스크린으로 옮겨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보고 고민도 해보았습니다.

 센터 내에 원미동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에 함께 한 10대와 성인을 비롯하여 많은 호응을 얻은 이번 원탁회의를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가꾸어 나가는 원미동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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