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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청소년센터_꼬마 양봉가 「밀원식물씨앗 도서관 캠페인」으로 꿀벌 살리기에 앞장서
내용 (231128)산울림청소년센터 꼬마 양봉가 「밀원식물씨앗 도서관 캠페인」으로 꿀벌 살리기에 앞장서


□ 산울림청소년센터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노력으로 꼬마양봉가 청소년들과 함께 「밀원식물씨앗 도서관 캠페인」을 지난 11월 25일(토), 센터 1층 로비에서 운영하였다. 이 캠페인은 꿀벌에게 밀원식물 서식지를 되돌려줌으로써 생태 다양성을 회복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구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 기존 밀원식물(아까시나무, 유채꽃 등)의 노령화로 점점 축소되는 꿀벌 서식지 문제로 벌이 집단으로 사라지거나 죽는 군집붕괴현상을 막기 위해 농촌진흥원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발간한 ‘밀원식물의 사계’를 참고하여 꼬마양봉가들이 밀원식물씨앗을 품은 흙공을 제작하였다. 캠페인 참가자는 이 흙공을 대여 받아 지역 곳곳에 심어서 지구와 꿀벌에게 반납함으로써 밀원식물이 늘어나 꿀벌 살리기에 앞장설 수 있었다.

□ 특히 캠페인을 주관한 꼬마 양봉가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벌 표본으로 꿀벌과 말벌의 한 살이를 설명하면서 밀원식물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후 센터 1층 생태탐방센터에 기증함으로써 지역 내에서 꿀벌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확산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활동에 참가한 김세령 청소년은 ‘오늘이 꼬마 양봉가로 활동하는 마지막이라서 속상했지만, 그동안 너무 재밌었고 또 다시 하고 싶다. 특히 캠페인 활동을 해서 뿌듯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 지역 곳곳에 밀원식물이 조성되어 꿀벌에게 건강한 서식지를 제공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12월 2일(토)까지 센터 1층 로비에 무인 캠페인존을 조성하였다. 산울림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이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생태계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와이 http://www.why25.com/sub_read.html?uid=435681

경기인터넷신문 http://www.gginews.co.kr/1403329

미디어투데이 http://www.mediatoday.asia/950547

경인투데이뉴스 http://www.ktin.net/63077605

케이에스피뉴스 https://www.kspnews.com/1556331

미디어이슈 http://www.mediaissue.net/2345213

시대일보 http://www.sidaeilbo.co.kr/1076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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