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UN 부천여성청소년센터 로고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지난 4월 16일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늦깍이 학생 만화 자서전" 시작을 알리는 워크숍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수업을 시작하기 전 서로의 친밀감 형성을 위한 자리였습니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오신 쥴피아, 필리핀 국적의 마리크리스, 주날리아 총 3분이 참석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살면서 느꼈던 즐거움과 기쁨, 때로는 힘들었던 추억들까지 이야기를 나누며 자서전을 쓰기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9월까지 시민학습원에서 진행되는 "늦깍이 학생 만화 자서전"은 총 10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계속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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