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UN 부천여성청소년센터 로고

안녕하세요.

부천여성청소년센터의 청소년 동아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걸스힙합 동아리 TWO.X 입니다.

TWO.X는 2008년 결성되었습니다.

처음 맴버는 고등학생 2명과 초등학생 3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주 유연하고 깜찍한 안무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었죠^^

2008년 여름부터는 지금의 맴버들이 모두 구성이 되어서 고등학생 청소년 5명과

초등학생 청소년 4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답니다.

팀이 구성되자 마자 여러가지 공연 및 대회에 참가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저희 센터에서도 자체적으로 준비하고 구성하여 쇼케이스를 열였습니다.

스스로 진행도 하고 정말 열정이 가득한 공연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하는 만큼 센터에서도 아이들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중 하나가 댄스 동아리들에게 전문적인 댄스교육을

지웠했던 것인데요 교육에 참가했던 아이들은 댄스에 대한 기본기를 배울 수

있었던 꼭 필요했던 활동이라며 무척 좋아 했답니다.

2008년 열심히 연습하고 활동하였지만 대회에서는 아쉬운 결과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노력의 결과는 배신을 하지 않았습니다.

2009년 TWO.X의 활동이 몰라보게 성숙되었습니다.

2009년 2월 부천역에서 열린 TWO.X의 쇼케이스에는 지역청소년과 주민들이

자리를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덕분에 아이들도 자신감이 생겼죠^^

규칙적으로 연습도 열심히 하고 여러가지 공연을 다니면서 무대경험을 쌓으면서

공연의 기술(?)들이 많이 생겼는데요 그 결과는 올해 TWO.X의 수상실적만 봐도

알 수있는데요 올 해에만 무려 4번의 수상을 했습니다.

먼저 부천시 청소년 문화예술경연대회 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다음으로 경기도 청소년동아리 페스티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날은 관장님,팀장님께서도 직접 오셔서 많은 격려를해 주셔서

더욱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세번째로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서 당당히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가장 큰 상이었을 경기도지사상을 품에 안고 기뻐하던

모습이 어찌나 즐거워 보였는지요...^^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에 열렸던 복사골 청소년예술제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맴버 한명이 병원에 입원하느라 급하게 안무를 수정하고 연습해서 아이들조차

불안해 했지만 그동안의 노력이 만들어 냈던 결실이었습니다.

이 대회로 인해서 TWO.X는 더 많은 것을 보고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될

부천시주관 해외교류 활동으로 필리핀과의 문화예술공연 교류활동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올 한해 너무나 큰 성과를 거두었던 TWO.X 친구들은 지금도 미래를 위해

센터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또한 센터에서도 지속적으로 여러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TWO.X가 될 수 있도록 많이 관심과 뜨거운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2010년에는 더욱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TWO.X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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